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병으로 직원 B(20)씨를 때리고 현금 1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직원 B씨는 손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약 2시간 만에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병으로 직원 B(20)씨를 때리고 현금 1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직원 B씨는 손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약 2시간 만에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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