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주) 상무진급자반 70여 명이 16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이장 장두훈)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청양군 제공
한화생명(주) 상무진급자반 70여 명이 16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이장 장두훈)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한화생명(주) 상무진급자반 70여 명이 16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이장 장두훈)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시설원예하우스 부산물 제거, 고춧대 제거작업으로 일손을 덜어 주민들의 고마움을 샀다.

한화생명과 아산리는 2008년 9월 자매 인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가족캠프,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1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두훈 아산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손에 익지 않은 일인데도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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