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절기 건조한 기후와 한파로 인해 제조업 작업장 내 화재 위험과 미끄러짐 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재해 가능성을 알리고 주의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공단 직원들과 동국제강 당진공장 관계자들은 공장 내 직원들에게 화재 사고 및 한랭 질환 예방과 기타 작업 안전 관련 팜플렛을 배포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전반적인 작업장 기본 안전 상황과 함께 미끄러짐 등 동절기 관련 재해가 예상되는 곳을 점검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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