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49교에 노후 책걸상, 사물함 및 칠판 교체비 8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초 28교, 중 21교에 책걸상 4460조, 사물함 3160개, 칠판 900개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교체된다.

표남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신학기에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사물함 및 칠판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