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벤처협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윤평호 기자
17일 충남벤처협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윤평호 기자
충남벤처협회(회장 박종복)가 각계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남벤처협회는 16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신년교례회에서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배동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김현철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상임부회장, 신건권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임종석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이공휘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철현 단국대 산학협력단장, 김남훈 충남테크노파크 자문위원, 황규일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장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충남벤처협회는 천안시의료관광광협의회(회장 박중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종복 회장은 "벤처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진다"며 "무조건 성공한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올해도 매진하자"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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