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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아름다운 자세를 지키려면?

2019-01-17기사 편집 2019-01-17 0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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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온화하고 화기가 넘치는 얼굴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천만금을 준다 해도 얻을 수 없는 노력의 산물이다.

어깨의 비대칭, 얼굴의 비대칭은 건강의 적신호로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점차적으로 내 몸이 시들어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진리가 아니다. 그것은 내 의지와 계획, 노력, 정성으로 쌓아 올리는 피 땀의 결정체이다.

건강은 건강해지기만을 바래서는 얻을 수 가 없다. 노력을해야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들고 지킬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제일 바쁜 일이 무엇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한 사이에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막을 수 없는 일을 초래한다.

등이 굽고 가슴이 오그라들고 얼굴이 커지고 팔뚝이 굵어져 일명 상체비만이라 하면, 폐 부위는 협소해져 숨소리가 거칠고 한숨을 몰아쉬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굽은 등을 활짝 펴고 가슴을 열어 흉곽을 확장시키고 복강을 줄여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성인의 폐활량은 보통 남성의 경우 3000cc-3500cc 이고 마라토너의 경우는 4300cc 정도로 알려져 있다. 보통 한 호흡에 들어 마시는 공기의 양 은 700cc-900cc 정도인데 등이 굽어 가슴이 좁아졌다면 보통보다 적게 들어 마시고 내쉬는 숨이 불규칙해져서 체내 산소공급이 모자라 숨을 크게 몰아쉬는 것이다.

몸의 구조를 개선하려면 막연한 운동으로는 모자란 산소공급을 섭취하기가 어려워져서 운동을 하기는 하지만 피로가 더 쌓이며 무기력한 생활이 연속되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본래의 체형으로 구조를 개선하는 게 관건이라 하겠다. 인간의 본래의 호흡 수는 1분에 18회를 쉬는데 성인 되면서 상황에 따라 호흡횟수가 변하는 것이다. 흥분을 하거나 분노가 일어나면 호흡이 거칠고 빨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면 마음이 안정되면 호흡수가 줄어드는데 의식적이 아닌 자율신경에 의한 호흡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게 타고난 본래의 몸으로 구조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찾아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 최우선이 되야 아름답고 건강을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운동방법으로는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무게중심 즉, 중력에 의한 물리적 현상과 본인의 기계적 작용으로 굽은자세를 바로세워 귓볼과 어깨, 고관절이 일직선상을 유지하고 정수리와 꼬리뼈 간의 편차가 없는 바른 자세는 정신을 맑게 하고 몸속의 피로물질과 독소를 정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다. 옛말에도 다리가 천근이면 몸은 만근이라 햇듯이 천근만근의 몸을 가볍고 상쾌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이론과 방법이 딱 들어 맞는 둥근힘의 프롭을 이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방법은 1. 프롭을 척추따라 세로 방향으로 놓고 그 위에 누우면 양어깨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중력의 힘으로 양 팔을 뻗어 깍지를 쥐고 어깨를 좌우로 시소작용하여 균형을 회복한다.

2. 양팔을 상하로 배영 하듯이 원을 그린다.

3.프롭의 평면부를 등 부위 견갑골 하극 흉추 8,7번과 6,5번 사이에 이동 시키면서 양 팔을 뻗어 전후 원그리기와 좌우 원그리기로 척추를 펴 주므로 좁아졌던 가슴 부위가 확장된다.

이와 같은 운동은 모두가 근육의 작용보다 몸의구조를 바로 세워주는 효과가 있어 아름다운 자세로 회복되고 건강을 지킬수 있다.

원유훈 사단법인 둥근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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