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오는 25일까지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4명, 공공근로사업 27명 등 총 41명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299만 8798원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근로능력자만 신청 가능하다.

다만 1세대 2인 참여자나 공무원 가족,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자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건강보험증 사본과 신분증, 기타 증빙자료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추진된다.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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