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선 7기 문정우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권 선진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동계 어학연수는 국제학교 현지 정규수업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스쿨링과 인성교육, 선진문화 탐방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 호주에서 운영 될 하계 어학연수는 중·고등학생 30여 명이 2-3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문 군수는 "해외어학연수는 선진 영어권 국가 등으로 다변화 할 것"이라며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문화체험 및 양국간의 문화 교류까지 확대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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