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82명, 소방헬기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37분쯤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재활용품 20여 톤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야적장 재활용품 상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방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82명, 소방헬기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37분쯤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재활용품 20여 톤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야적장 재활용품 상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잔불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