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대전 동구는 6대1의 불꽃 튀는 경쟁을 하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전국 20곳의 지역위원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민주당 조강특위에 따르면 대전 동구의 경우 직전 지역위원장인 강래구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강호계 민주당 문화관광특위 부위원장, 김범규 전 국제대 산학협력단장, 윤기석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 자문위원, 이승복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경수(여) 법무법인 서림 대표변호사 등이 지원했다. 서울=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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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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