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전국 숲가꾸기 분야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 사업자, 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능별 산림관리 방법과 작업근로자 지도관리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숲가꾸기 지침과 관리요령에 대한 실무이론 강의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 숲가꾸기 개념 이해, 작업방법 논의를 위한 현장 표준지 답사를 했다.

한창술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등 생활권 환경개선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숲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며 "산림기술자 대상의 정례적인 교육 추진 등 현장소통을 강화해 산림청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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