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SPC 미래창조원에서 `우송정보대학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SPC 미래창조원에서 `우송정보대학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이 운영하는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13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을 통해 2017년 13명, 2018년에는 18명이 미국에서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에 성공한 18명은 미국 LA와 뉴욕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 및 CK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은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SPC와 협력해 운영 중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올해도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SPC 미래창조원에서 `우송정보대학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재훈 부총장, SPC 미래창조원 황희철 상무이사, 참여 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재훈 부총장은 "우송정보대학에서는 해외취업을 대비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통해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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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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