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서산시 해양수산 사업현장 방문

2019-01-13기사 편집 2019-01-13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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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10일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가두리양식장을 찾은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저수온 상황 대응 방안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10일 맹정호 서산시장과 함께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의 가두리양식장과 지곡면 중리마을을 찾아 저수온 대응 상황과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과 맹 시장은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과 공무원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현장대응 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역어업인들에게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재 천수만, 가로림만 해역은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산생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서산시 가로림만 내 2개 양식장에서 저수온으로 숭어, 조피볼락 등 54만 4000마리가 폐사해 9억 28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맹 시장은 국가 차원에서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발생 시 피해 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위한 자금과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 장관과 맹 시장은 올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곡면 중왕항을 방문해 사업추진계획을 듣고, 지역 특산품인 감태 생산 과정과 중리어촌체험마을 운영 현장 등을 둘러봤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곡면 중왕항은 '감태로 풍요를 맹그는 중왕마을'을 주제로 해양수산부에서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 7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2020년까지 어부장터, 해품감태 특화거리, 청년수산학교, 독살 체험장 조성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맹 시장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과 연계해 가로림만을 어촌해양 생태관광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며 "부석면 창리항, 팔봉면 고파도항을 국민휴양형 어촌마을로 개발할 수 있도록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을 바란다"고 김 장관에게 건의했다. 정관희·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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