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50분께 동남구 청수동 한 주택에서 세입자 A씨(61)와 B씨(58·여)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10일간 연락이 끊긴 가운데 방안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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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50분께 동남구 청수동 한 주택에서 세입자 A씨(61)와 B씨(58·여)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10일간 연락이 끊긴 가운데 방안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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