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농협 충남본부를 방문해 충남·대전영업본부장을 비롯 사무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10일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농협 충남본부를 방문해 충남·대전영업본부장을 비롯 사무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10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 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남·대전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본부별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은행장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통해 △ `지속성장 1+경영` 성공으로 선도은행 도약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 충남·대전영업본부는 2019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농심이념으로 무장해 올해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일자리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자" 며 "투명한 정도경영으로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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