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18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 음식점 나트륨 저감화, 좋은 식단 실천 및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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