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운영비 78억 증액…단위학교 재정 부담 완화

2019-01-10기사 편집 2019-01-10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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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초·중·고 학교운영비를 전년 대비 78억원 증액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액은 학교시설의 현대화에 따른 공공요금, 건물유지관리비 상승 및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한 단위학교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교기본운영비 총 규모의 69%를 차지하는 교당경비를 지난해 대비 5.3% 인상해 학교당 평균 2522만원을 추가 교부한다.

경비 인상은 학교 규모와 특성에 따라 2%에서 최고 14.5%까지 차등적으로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중소규모 초·중학교는 인상률을 높게 책정함에 따라 학교 급별·규모별 재정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회근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예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비를 증액하고,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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