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전형은 대전 지역 중학교 출신자와 타지역 중학교 출신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자 중 자사고·외고·국제고 불합격자도 포함되며, 각 중학교에서는 `고입포털시스템`을 통해 합격자를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알린다.

이번 입학전형에 불합격한 학생은 특성화고 중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인 대전공업고, 대전전자디자인고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019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배정 대상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이며 희망배정과 지리배정에 의해 배정된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안내한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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