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을 실시하고 영양교육을 통해 참여 대상자의 영양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년 매 분기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임산부 76명, 영유아 104명 총 180명에게 보충식품(쌀, 계란, 감자, 당근, 우유, 오렌지주스 등)을 제공하고 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보충식품 지원과 상담 이외에도 이유 보충식 만들기, 어린이 영양간식 만들기 등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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