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019년 설 예매 첫날 승차권 48만 석이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총 예매율은 34.2%로 인터넷 예매는 46.4%로 PC예매가 59.8%, 모바일예매가 40.2%로 발매됐다. 창구 예매는 6.7%로 나타났다.

경부선 예매율은 36.4%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귀성기간 예매율은 하행 56.7%이며 다음달 2일 63.1%로 가장 높았다. 귀경기간인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는 상행 68.4%로 다음달 6일이 72.1%로 가장 높았다.

이번 설 예매 승차권은 총 237만 6000석을 판매하며 온라인 164만 6000석, 역 창구 73만 석이다.

설 예매는 9일까지 이어진다. 홈페이지 판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 판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대상노선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