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의 이번 선행은 한창 전개 중인 `괴산사랑·소수사랑운동`의 5대 전략 중 하나인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재호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비록 적은 양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금희 소수면장은 "연초부터 더불어 사는 소수면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리우회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정한 이웃, 아름다운 소수를 만들기 위해 면에서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설 명절 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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