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기존 신문 형태에서 소책자로 개편한 구정 소식지 `행복동행 서구`를 창간했다고 8일 밝혔다.

구정 소식지 개편은 20여 년 만이며, 형태가 변경됨에 따라 지면도 기존의 2배인 24면으로 증가했다.

창간호에는 장종태 청장의 창간사와 새해 인사, 기해년 달라지는 서구정책, 각양 각층의 주민들을 만나 들어본 서구에 바라는 희망 사항 등이 담겨있다.

장종태 청장은 "새롭게 태어난 `행복동행 서구`가 구와 구민의 따뜻한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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