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군이 오는 14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 군정설명회와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군정설명회와 주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발전 방향 모색과 지역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군정 순방은 업무보고 청취와 주민 건의사항 수렴, 주민과의 대화, 장기근속 모범이장·퇴임이장 공로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14일 가곡면 △15일 적성면·매포읍 △16일 영춘면 △17일 단성면 △18일 대강면·단양읍 21일 어상천면 순으로 열린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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