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 분야 7개 지표와 지방세수입비율, 지방보조금 비율 등 재정효율성 12개 지표 등 총 22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지방세수입비율이 19.36%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13.60%)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지방세수입이 3년 연속 연평균 4.5%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여 지방세수입 확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도시팽창에 따른 행정수요와 복지비 지출 증가 등이 예측되는 만큼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