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 제1의 도시 충주에서 서장으로 첫 근무를 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충주소방서 제29대 이정구(56·사진) 서장이 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소방본부 소방항공구조대장, 증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광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