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 ㈜우성사료 이사(왼쪽 첫 번째)가 27일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성금 1억 원을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세번째)과 이광축 TJB사장(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김수 ㈜우성사료 이사(왼쪽 첫 번째)가 27일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성금 1억 원을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세번째)과 이광축 TJB사장(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우성사료은 27일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성금 1억 원을 대전 사랑의 열매와 TJB 대전방송에 기탁했다.

매년 12월 27일이면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우성사료는 1968년 12월 27일부터 50년간 대전 충청 향토기업으로 나눔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수 ㈜우성사료 이사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생각해 나눔에 함께 참여해준 우리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매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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