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콘 등 스타, 크리스마스 이브 대전 집결

2018-12-24기사 편집 2018-12-24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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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이동신

대한민국 1호 액터 뮤지션(연기·노래·연주가 모두 가능한 배우) 콘, 뮤지컬 배우 민우혁 등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만날 수 있다.

콘은 지난 21일부터 무대에 올린 뮤지컬 파가니니의 주연배우로 대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민우혁과 테너 이동신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달콤하게 보낼 채비를 모두 마쳤다.

옆구리 시린 겨울,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콘서트=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테너 이동신이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멋지게 보낼 '스위트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오페라 '투란도트' 아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 클래식과 뮤지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벤허', KBS 불후의 명곡 등 뮤지컬 배우로써 쉼 없이 무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라운관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부터 '지킬 앤 하이드' 등을 노래한다.

JTBC ' 팬텀싱어1' 파이널리스트 흉스프레소로 이름을 알리며,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흑소 테너라 불리는 이동신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명곡을 통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와 앙상블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까지,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공연이 될 만큼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뮤지컬=대전예술의전당과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 파가니니가 21일부터 2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의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교회를 찾아가지만, 교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최근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1446'의 김선미 작가와 김은영 연출/작곡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정받은 안무감독 정도영이 함께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연배우들도 화려하다. '파가니니'역에는 이미 액터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린 KoN(콘)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임무를 가진 기사단 '루치오 아모스'역에는 김경수가 캐스팅됐다. 파가니니의 안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모두 건 그의 하나뿐인 아들 '아킬레'역에는 박규원과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이는 유승현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파가니니의 재산과 재능까지 빼앗으려 하는 '콜랭 보네르'역에는 서승원과 이준혁이 더블 캐스팅됐다. '콜랭 보네르'의 약혼자이자 오페라 가수 지망생 '샬롯 드 베르니에'역에는 하현지가 출연한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파가니니의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업적만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파가니니'역 배우의 연주 분량이 50% 이상 차지하고, 무대 위에 7인조의 밴드가 자리할 것으로 알려져 음악적인 부분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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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민우혁

첨부사진3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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