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5년간 고등교육기관 교육편제단위 표준분류 심의위원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표준분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학교육 발전 및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한 표준분류심의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각 대학의 학부·과(전공)별 변경이력을 관리하고, 이를 교육수요자(대학, 통계기관 등)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다각적인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각 대학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학부·과(전공) 정보를 표준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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