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은 20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층에 새 단장을 끝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매장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금도금 장식 가구 배치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프랑스 현대미술가 오드 보로메의 작품 En Ville를 포함해 한국 전통 자개함, 현대적 디자인의 화병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리뉴얼한 루이비통 매장에서는 지난 5월 런칭한 남성 향수 컬렉션을 비롯 다채로운 제품군을 만날 수 있으며 맞춤제작 서비스도 제공된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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