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8 한남창업멘토100 발대식 및 창업인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지난 18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8 한남창업멘토100 발대식 및 창업인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2018 한남창업멘토 100 발대식 및 한남창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주)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등 한남창업멘토 100인은 앞으로 창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창업교과목 특강, 창업경진대회 및 캠프 등을 통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는 창업최강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도전하는 정신과 협력하는 자세로 내년에도 한남 창업인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업멘토단과 한남대 교수,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한남엔젤투자클럽` 발대식도 열렸으며 자금 투자를 통한 학생 창업기업 성공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투자금 5000만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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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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