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문정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국 34개 센터 중 혁신형 소공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성장 우수사례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문정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국 34개 센터 중 혁신형 소공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성장 우수사례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문정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18일 인삼연구소에 따르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워크숍에서 전국 34개 센터 중 혁신형 소공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같이 수상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수상으로 차별화된 금산인삼 소공인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따른 성장지원 및 지원효과 등을 분석한 성과가 인정됐다는 평가다. 특히 1인 경영체 중심의 노동집약적인 구조 개선으로 경영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했으며, 인삼을 생활소비재로서의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을 통한 소비계층 확대, 해외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위한 제품개선과 수출 플랫폼을 구축했다.

연구소 관계자는"국내외 유통환경의 변화는 혁신에 가깝다"며 "2019년 업체별 소공인의 새로운 성장 출구전략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소공인의 차별화된 사업화 사례의 발굴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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