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받은 민하은, 임지원 팀의 `힐링거리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사진=한밭대 제공
최우수상을 받은 민하은, 임지원 팀의 `힐링거리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대거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대상 김도훈, 김동규 팀의 `안심 빛 나루`, 최우수상 민하은, 임지원 팀의 `힐링거리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우수상에는 정찬영, 김세원 팀의 `한길`, 정미정, 최우석, 오건영 팀의 `Visual Flow(대전시경계)`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는 최종 수상에서 7개 작품 수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도훈, 김동규 학생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에 임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한밭대의 공공디자인 수업이 지역연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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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김도훈, 김동규 팀의 `안심 빛 나루`. 사진=한밭대 제공
대상을 받은 김도훈, 김동규 팀의 `안심 빛 나루`. 사진=한밭대 제공
지난 1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지난 1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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