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취임식 "행복도시 건설 사업에 막중한 책임감 느껴"

김진숙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7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김진숙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7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복도시건설청 첫 여성 청장인 김진숙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복도시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야한다"며 "행복도시 건설 사업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국가행정중심도시 완성,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혁신성장 기틀마련, 수준 높은 정주환경 조성, 안전사고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 등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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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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