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된 푸른누리영농조합법인은 학교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학교에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석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먹거리로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할 예정이다. 진광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