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남대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남대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한남대에 따르면 구윤지, 김수진, 이다인, 이재원, 정유진 학생의 `보란 듯이`팀과 정주영 진솔, 김은지, 이연재, 정진주 학생의 `한봄`팀은 각각 아리랑 가치 전승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지키는 청념 지킴이 활동으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학생들은 "전국 단위 청년 지킴이들 가운데 1, 2등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활동을 펼치며 더욱 성장하고 우리 유산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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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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