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자 인권보호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교정행정을 구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주교도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90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청주여자교도소장,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등을 지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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