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평화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평양이 온다` 남북해외 공동사진전 대전전시회가 17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막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평양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 환영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주관했으며 평양의 거리,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 평양의 아이들, 평양의 웃음, 평양의 예술 등의 주제로 모두 107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