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원남 센터장 경위 송영배(오른쪽 ·6번째) 정년퇴임식 행사를 마치고 경찰서 직원, 가족 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경찰서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원남 센터장 경위 송영배(오른쪽 ·6번째) 정년퇴임식 행사를 마치고 경찰서 직원, 가족 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음성경찰서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원남 센터장 경위 송영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박봉규 경찰서장 및 직원 100여 명과 가족, 지인 등의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퇴임사에서 "송영배 원남 센터장은 36년간 경찰에 몸담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건강하고 부끄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동료 및 선후배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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