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는 오는 18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바른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버스회사 및 친절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친절, 운송질서, 차량관리 등 6개 부문 총 20 항목에 걸쳐 시내버스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고득점을 얻은 친절운전자 7명과 모범버스회사 3곳을 선정했다.

친절운전자 최우수상에는 김현철 산호교통㈜ 기사가, 모범회사 최우수상에는 금남교통㈜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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