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인들이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통일과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올바른 통일·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주최했다고 서산시협의회는 설명했다.
평화상은 장은영 학생이수상했고 통일상은 이승민·최민기·이채린 학생이, 화합상은 10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유기영 서산시협의회장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로 남북 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통일골든 벨 대회를 통하여 여러분이 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리더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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