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천안시 나들가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지난 13일 열린 `천안시 나들가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제진흥원 제공
2018년 천안시 나들가게 협동조합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한 `천안시 나들가게 송년의 밤`행사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천안시 나들가게 점주들을 위해 천안시 나들가게 협동조합에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점주 역량강화를 위한 공주대학교 조영상 교수 특강과 2018년도 지원사업 성과 발표, 참석자간 네트워킹 및 만찬으로 진행됐다. `천안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천안시와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2017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사업 수행 평가에서 최우수 선도지역에 선정됐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