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행복도시건설청 청장에 김진숙씨

2018-12-16기사 편집 2018-12-16 10:04:22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

제10대 행복도시건설청장에 김진숙(58) 행복청 차장이 15일자로 임명됐다.

세종시의 신도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수장인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여성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청장은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 건축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8년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국토교통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첫 여성 소속기관장 등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새롭게 써 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이번 인사로 공직 출신 기술직 첫 여성 차관급에 오르게 됐다.

그동안 건설교통부 건설안전과장, 국토해양부 기술기준과장, 기술안전정책관, 항만정책관에 이어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서울국토관리청장 등 기술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9월부터는 행복청 차장을 맡아 대내외 격의없는 소통으로 두루 신망이 두터웠다. 업무의 맥을 잘 짚어내고 판단력이 빨라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진숙 청장은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소통하고 포용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주변도시와의 상생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은현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