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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연 NST 이사장, 비정규직 사태 "14일까지 해결 노력"

2018-12-13기사 편집 2018-12-13 17:11:13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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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상위 기관인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출연연 비정규직 사태에 대해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원 이사장은 공공연구노조 출연연 파업 사흘째인 13일 농성장을 방문해 노조관계자들과 가진 면담 자리에서 "정규직 전환과정이 순탄치 않게 진행돼 요구사항을 들고 국가기술과학이사회가 있는 건물 로비까지 오게 만들어서 굉장히 송구스럽다"며 "금주 내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연구노조는 원 이사장에게 전환과정에서 나온 △연구회 직접고용 방안 △공동자회사 방안 △공공기관 설립 방안 등 실현 가능성이 없는 방안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에 원 이사장은 "13-14일 개최되는 경영협의회에서 분명한 방향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환과정에서 일부 사용자가 직접고용 시 많은 인원이 탈락된다거나 임금 및 노동조건이 하락할 수 있다는 등의 근거 없는 이야기로 간접고용 노동자를 겁박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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