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대표는 공병영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발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오케이120은 약용허브와 무독성 화장품 방부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달초 옥천지역에 판매장을 열었다.
김 대표에게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역량강화, 취업지원 및 교육시설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충북도립대학 공병영 총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대학에 발전기금 전달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 학생들이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명품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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