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이길웅(오른쪽 세번째) 남청주농협조합장이 꽃동네대 황선대(왼쪽 세번째)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꽃동네대학교 제공
13일 오전 이길웅(오른쪽 세번째) 남청주농협조합장이 꽃동네대 황선대(왼쪽 세번째)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꽃동네대학교 제공
[청주]꽃동네대학교는 13일 오전 남청주농협이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동네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은 "미래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시설의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기금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선대 총장은 "이 금액은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남청주농협은 2010년부터 꽃동네대학교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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