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생활개선회원이 한해를 보내면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에서 배우고 익힌 손뜨개로 한코 한코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수세미와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손뜨개 나눔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에 회원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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