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대학 관계자와 기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윤종훈 특수대학원장 김홍래 대표이사, 심국진 대표이사, 이종서 총장, 김병윤 전 대전대 교수, 명흥식 대표이사) 사진=대전대 제공
11일 대전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대학 관계자와 기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윤종훈 특수대학원장 김홍래 대표이사, 심국진 대표이사, 이종서 총장, 김병윤 전 대전대 교수, 명흥식 대표이사)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는 11일 교내 30주년기념관에서 3300만 원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자는 총 4명으로 김홍래 ㈜마이크로닉스시스템 대표이사 겸 대전대 가족회사 대표와 김병윤 전 대전대 건축학과 교수가 각각 500만 원, 심국진 대표이사가 2000만 원, 명흥식 ㈜에스엠테크 대표이사는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은 "대학을 위해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큰 결심을 내려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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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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