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작품으로는 `계룡산국립공원`, 마암들녘, 반포면일대에서 펼쳐진 각종축제의 명장면과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사진작가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고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는 반포면 송곡리 `불장골 저수지`등 23점이며 반포면사무소 1층과 2층에 전시돼 있다.
이주성 반포면장은 "면사무소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사진작품을 보면서 담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전시를 계획했는데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 오는 14일까지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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