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김종학 의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여름,가을 겨울을 카메라에 담은 350여 점의 작품 심사를 통해 100점을 선정, 전승철씨의 `금산전경`이 영광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은상 1명, 동상3명, 가작 5명을 수상하고 수상작 100점은 오는 13일까지 금산 청산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건태 지부장은 "지역 주민들도 금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 더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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