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은 지난 6일 임직원과 부녀회 및 사내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불우 이웃에 전달됐다.

대산공장은 2007년부터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어 있는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밑반찬 지원, 장애인 시설 및 보육원 후원, 지역 불우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아동지원센터 후원, 주거환경개선 활동,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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